의뢰인(원고)은 상대방 회사와 한류 콘텐츠 시사회 관련 이벤트 협약서를 체결하고 행사를 주관했으나, 상대방이 약정된 비용 6천 6백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변호인의 신속한 계약 이행 촉구와 확고한 서증 기반의 청구를 통해 상대방의 무대응을 이끌어내며 청구 금액 전액 및 지연이자, 소송비용까지 피고가 부담하는 전부승소 판결을 확보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원고 주식회사 A)은 영화 <OOOO>의 투자자이자 배급사로서, 콘텐츠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피고 회사 주식회사 B와 일본 및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사회 관련 이벤트 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해당 협약은 아시아 전역에서 확대되는 한류 콘텐츠 인프라를 활용한 신종 비즈니스 모델이었습니다.
협약 내용에 따라 피고는 아시아 현지에서 관광객을 모집하여 한국 시사회에 참석시키는 역할을 맡았고, 의뢰인은 영화 시사회 상영 및 주연 배우들과의 팬 행사를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무리했습니다. 약정에 의하면 피고는 행사 종료 후 7일 이내에 부가세를 포함한 행사 정산금 6천 6백만 원을 지급해야 했습니다.
의뢰인은 적법하게 세금계산서까지 발행하며 정당한 계약 이행을 촉구했으나, 피고는 지급 기한을 한참 넘겨서도 대금을 정산하지 않은 채 채무 이행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심각한 자금 유동성 피해를 방지하고 미수금을 적법하게 회수하고자 법률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
본 사건은 비즈니스 협약 위반에 따른 대금 정산 불이행으로, 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1호(무변론 판결 규정), 상법 제54조(상행위에서의 금전채무 지연이자), 그리고 소송촉진등에관한특례법 제3조(소송 촉진을 위한 법정이율)가 핵심 법적 쟁점이 되었습니다.
피고가 법원으로부터 소장을 송달받고도 30일 이내에 청구취지를 반박하는 서면을 제출하지 않으면, 법원은 피고가 원고의 주장 사실을 모두 자백한 것으로 간주하여 별도의 재판 기일을 열지 않고 무변론 승소 판결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상사채무에 해당하는 대금 미지급은 지연 기한에 따라 상법상 연 6%, 소송 제기 이후에는 소촉법상 연 20%의 강력한 법정 지연손해금 책임이 부과됩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이벤트 협약에 기반한 미수금 채권의 법적 성립 규명
상대방 관점
피고는 소송 제기 이후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어떠한 적극적인 면책 사유나 항변도 개진하지 못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양사 간 날인된 정식 이벤트 협약서 서면과 원고가 의무를 완수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입증 자료, 정상 발급된 세금계산서 등의 객관적 증거를 바탕으로 6천 6백만 원의 부금채권이 확정적으로 발생했음을 소명했습니다.
쟁점 2. 무변론 판결 절차 유도를 통한 신속한 채권 추심 기반 마련
상대방 관점
피고는 소장 부본 송달 이후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지도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하여 자백 간주 요건을 충족시켰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피고의 무대응 정황을 즉시 파악하고 변론기일 지정으로 소송이 장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부에 민사소송법상 무변론 판결을 신속히 촉구하였으며, 확정 지연이자를 꼼꼼하게 산정하여 청구 범위를 구체화했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계약 성립 및 의무 이행에 관한 서증 체계 구축
피고가 채무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도록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이벤트 협약서' 원본을 제출하고, 실제 외래 관광객들이 참석하여 한류 시사회 행사가 정상적으로 종료되었음을 증명하는 현장 자료 및 내부 정산 보고서를 증거로 편철했습니다. 피고의 채무불이행 사실을 명백히 파악할 수 있도록 소장을 정밀하게 구성했습니다.
② 지연손해금의 기간별 법리적 청구 및 극대화
협약서상 지급 기한 만료 다음 날부터 실제 소송 제기 기간 및 최종 판결선고일까지의 타임라인을 명확하게 분리했습니다. 상법 제54조에 따른 연 6%의 이율과 소송촉진등에관한특례법 제3조에 따른 연 20%의 지연이자 이율을 단계별로 정확히 대입하여 피고의 지체 책임을 무겁게 지우고 의뢰인의 부수적 손해까지 보전했습니다.
③ 피고 무대응을 활용한 변론 없는 신속 종결 유도
피고가 소장 부본을 송달받은 후 법정 기한인 30일이 경과하도록 무변론 태도를 유지하자, 이를 실무적으로 놓치지 않고 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1호에 따른 무변론 판결 절차 선고를 재판부에 신청했습니다. 불필요하게 소송이 길어지는 리스크를 지우고 의뢰인이 빠르게 집행 권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절차를 리드했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시사회 비용 정산금 청구 소송
원고 청구 인용
법원은 의뢰인의 청구취지를 100% 수용하여 피고 주식회사는 원고에게 미지급 정산금 6천 6백만 원 전액과 이에 대한 기간별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무변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소송비용 또한 피고가 부담하도록 확정하였으며, 판결에 기한 즉시 가집행을 허용하여 의뢰인이 피고의 자산 압류 등 강제집행 절차에 조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전부승소 처분을 확정했습니다.

※ 본 판결문은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계약 상대방이 소송을 걸어도 아무 답변을 안 하면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민사소송법상 피고가 소장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재판부는 별도의 변론 기일을 잡지 않고 원고가 청구한 내용대로 판결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를 무변론 판결이라고 하며, 원고는 매우 신속하게 승소 판결문을 얻게 됩니다.
Q2. 비즈니스 협약이나 약정서만 있고 공식 계약서가 없는 경우에도 대금 청구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제목이 '계약서'가 아니더라도 명칭과 무관하게 '협약서', '양해각서(MOU)', '약정서' 등의 서면에 상호 간의 권리와 의무, 대금 지급 조건이 명시되어 있고 양사 날인이 구비되어 있다면 처분문서로서 강력한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Q3. 승소 판결문에 '가집행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으면 바로 채권 회수가 되나요?
판결문에 가집행 조항이 들어가면 피고가 상급 법원에 항소하더라도 확정 판결 전단계에서 피고의 은행 계좌를 압류하거나 법인 자산을 강제 매각하는 집행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대금 회수를 위해서는 판결문 송달 직후 신속히 자산 압류 및 집행 절차를 집행해야 합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MOU나 비즈니스 파트너십 협약에 근거한 용역 대금 미지급 분쟁은 상대방 회사의 부도 리스크나 고의적 잠적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권 회수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초기부터 처분문서를 철저히 분석하고 단호한 소송 절차를 밟아 집행 채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관련 사례 더 보기를 통해 유사한 대응 방향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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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승소 (원고 청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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